베를린 아티스트 MOON SUK의 간절한 외침: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와 함께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025년 대선을 하루 앞두고 베를린 아티스트 문숙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확신하며 깊은 울림의 축하 메시지를 전합니다. 윤석열 탄핵 비극과 한국 민주주의의 도전 속에서도 이재명이 제시하는 기본소득과 통합의 비전, 그리고 그가 걸어온 고난의 길이 대한민국에 어떤 희망을 선사할지 성찰합니다. 해외 교포의 시선으로 본 한국 정치의 진정한 의미와 화합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모두의 작은 목소리가 만드는 큰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당신의 생각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관련 영상 링크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저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께,
내일, 2025년 6월 3일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날입니다. 저는 오늘, 이 역사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확신하며, 아직 걸음마 단계인 저의 블로그를 통해 온 마음을 다해 이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 이 메시지가 여러분의 가슴 깊이 스며들어,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치 이재명 후보의 연설이 그랬듯이, 잔잔하지만 가슴을 뻥 뚫어주는 시원시원한 감동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등불 – 이재명, 그 불굴의 여정
지난 몇 년간,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 교포 예술가로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걸어온 길을 깊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명료했습니다. 제 눈에는 윤석열 같은 자는 (제 큰 두려움이자!) 최근 탄핵되었지만, 자신의 정치적 지지자들인 대법원 판사들에 의해 감옥에서 다시 풀려난 자이기에, 결코 대통령은 물론 검사조차 해서는 안 될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왜 절반이 넘는 국민이 이재명을 비난하고, 또 다른 상당수의 국민이 그를 열렬히 지지하는지에 대한 답을 이재명이라는 인물에게서 직접 찾고 싶었습니다. 그의 삶은 가난과 한국 사회의 불평등한 현실 속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었고, 그의 청소년기는 ‚죽고 싶어도 죽여지지 않던‘ 역경 그 자체였습니다. 300번이 넘는 정치적 압수수색과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 속에서도 그는 결코 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분의 삶을 눈물로 절절히 알게 된 후 깊은 존경과 감동으로 멀리서 그를 지켜보며 확신했습니다. 이재명이라는 한 인간이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아직까지 살아남아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과 그 국민에 대한 대단한 선물이며, 그의 인간 존엄성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연민, 그리고 깊은 공감(empathy)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의 과거에 있었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수없이 용서를 빌었고, 그 지난한 과정에서 인격과 능력을 끊임없이 단련하며 성장했습니다. 이런 정치가는 독일에서도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을 한국어 버전과 독일어 버전으로 동시에 올리려 합니다.
2022년 3월 9일, 이재명 후보가 아쉽게도 낙선했던 대통령 선거 당시 저는 한국에 있었습니다. 그 전날은 국제 여성의 날이자 저의 3월 8일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제 생일 선물로 제발 이재명에게 투표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제 가족들은 윤석열을 선택한 듯했습니다. 3월 9일, 저는 온 가족 앞에서 억장이 무너져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제 가족들은 저의 슬픔에 크게 놀랐습니다. 저희 가족의 뿌리는 경남 지역에 있었고, ‚보수’의 진정한 가치조차 이해하지 못한 채 지금의 극우, 수구, 기득권층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이른바 ‚국힘’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전 정부 여당으로 상당히 우익 보수적이었으며, 지난 80년간 남북 간의 냉전에서 이득을 취하며 부패하게 살아왔던 세력이었죠. 4개월 동안 선거 전에 한국에 체류하며 가족의 집안 문제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설득하려 애썼지만, 오랫동안 묵혀있던 그들의 습관적인 정치적 사고를 저 혼자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 가족이 이런데, 어찌 경상도 도민들의 사고가 하루아침에 바뀔까 생각하니 사실 아직도 내일이 두렵기만 합니다. 어떻게 전쟁의 위기도 없이 계엄을, 그것도 친위 계엄을 시도한 사람을 아직도 잘했다고 지지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그 잔당들, ‚국힘’의 한 줌 세력들과, 뒤에 숨어있는 드러나지 않은 무리들! 무엇이 그리 겁나는지 통 얼굴과 이름도 내비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국회의원들… 과거의 잔당들이 다시 힘을 얻어 윤석열이 돌아와 (특히 이재명 대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더 큰 사고를 칠까 봐, 이 땅의 민주주의가 또다시 위협받을까 봐, 저는 깊이 우려합니다.
정치적 갈등의 비극적 단면: 무지와 편견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이 대목에서 저는 한국의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하고 싶습니다. 정치적인 의견 충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사이를 갈라놓을 수 있는 날카로운 칼날이 될 수 있는지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이제는 당당하게 우리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경청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정치를 하는 이유가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규칙을 지키지 않고 몹쓸 짓을 하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이 잘 살아야 하는 나라, 그런 세상을 꿈꾸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처럼, 같은 피를 나눈 가족조차도 정치적 견해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 멀어지는 비극이 현실이 됩니다. 이는 비단 저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에서도 이러한 아픔을 겪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유럽의 위대한 사상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는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그것을 말할 권리는 목숨을 걸고 옹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바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성숙한 태도입니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졌더라도, 상대방의 존재와 발언권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분열을 막고 진정한 소통을 시작하는 길입니다. 또한,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충돌할 때에야 비로소 진리가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적 사고를 멈추지 않을 때, 비로소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더더욱 특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난하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자신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기득권 권력자들을 선호한다는 사실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귀로 들은 단편적인 정보와 맹목적인 신념으로 사람을 단죄하고, 다른 사람을 ‚범죄자’라고 쉽게 낙인찍는 행위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 것인지 성찰해야 합니다. 배웠다는 사람이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확고한 신념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지식인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진정한 비판은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성찰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왜 한국 정치에 이토록 마음을 쏟는가: 우리는 모두 연결된 세상에 살기에
여러분은 제가 베를린에 사는 한 예술가로서 왜 한국 정치에 이토록 열정적으로 뛰어들고, 특히 이재명 대표의 운명에 깊이 감동하여 선거 전날부터 그와 그의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건네는지 궁금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의견과 신념이 결국 사람, 가족, 동료, 친구에게 존경심을 잃거나 존중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때로는 네모난 틀이 너무 커지면 너무 둥글게 보이거나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도 모든 소리를 듣지 못하고 모든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우리는 진실을 가진 아주 약하고 작은 인류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제 의견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작은 세상에 살지 않습니다. 각 나라가 자기만의 길을 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는 투명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국가들이 밤새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영향을 미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든 못하든, 전 세계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너무나 깊이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재명과 같은 정치인의 운명, 그가 견뎌낸 수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이상으로 공공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이야기는 단순히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회복력, 연민, 그리고 정의를 향한 인류 보편의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희망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
그럼에도 저 역시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깨어있는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을 굳건히 믿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꾸준히 믿고 추진해온 것처럼,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고,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나라가 되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는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 사회에서 선진국으로, 경제, 문화, 국방의 강대국으로 발전하고, 교육열이라면 어떤 나라 못지않게 뜨거운 나라로서 예전에는 선진국을 따라가야만 했던 시절에서 이제는 유럽, 미국 등 서방 세계에 신선한 정치적 활기를 전염시킬 거라는 희망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독일의 현직 대통령 외에 사회민주당의 몇몇 중요한 정치인들과 연회장이나 칵테일파티에서 만나거나 기회가 되는 대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만날 때마다 항상 기본소득에 대한 저의 생각을 피력했지만, 제가 만난 독일 정치인들은 대부분 기본소득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안 된다’는 것에 확고한지 – 이건 거의 철학적인 질문에 가깝습니다! 저는 그러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기본소득 제도를 한국에서 국가적, 사회적으로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혹시 제가 살고 있는 독일에서도 곧 시행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깁니다. 순진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포기와 절망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그의 정책적 비전은 한국을 넘어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우연히 친애하는 후배 아티스트와 베를린에서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후배는 제게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응“ 하고 대답했고, 후배는 엄청 황당해하며 제가 이재명에게 무엇을 받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말에 몹시 황당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극우들이 떠드는, 저의 둘째 오빠도 속한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이재명은 범죄자야.“ 저는 저의 둘째 오빠를 통해 많은 문자와 비디오를 이재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공부가 되어 있었지만, 그 후배는 그저 친구들한테 듣기만 하고 이재명에 대해 스스로는 잘 모른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생각은 엄청나게 확고했습니다. 그 통화 후에는 그 후배로부터 지금까지 더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배와 저는 외국 유학이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안목을 쌓았고, 바깥에서 한국의 상황을 바라보는데도 이렇게 견해 차이로 연락이 끊기게 되었으니… 한국에서 사시는 국민들은 정치로 인해 얼마나 힘들어하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글을 쓴 후, 저는 그 후배에게 통화를 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좋은 대화 한 번이 수천 번의 정치 논쟁보다 더 많은 다리를 놓을 수 있으니까요. 가끔은 제 대학 동기들이 모두 사립대학, 이대 음대를 졸업한 부유층에 속했던 친구들이었다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 착한 친구들이 혹시 윤석열을 찍었을까, 저는 아직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거의 비극적인 운명의 아이러니일지도 모르죠!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저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내일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갈림길에 섭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끌어갈 대한민국이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고,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빛을 넘어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저는 선거 전날인 오늘, 6월 2일부터 벌써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의 위대한 여정에 우리 모두가 지혜와 용기를 보태기를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MOON SUK 올림.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드셨나요? 한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혹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로 나눠주세요. 제 유튜브 채널에는 윤석열이 계엄령을 시도하고 탄핵되었던 일과 관련하여 제가 그리스와 두바이에서 올렸던 쇼츠 영상과 긴 영상도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Ngs6GNYV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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